불가(佛家)에서 개산(開山)이란 '산문(山門)을 여는 일' 즉 절의 창건을 의미합니다. 따라서 개산 대재란 절의 창건일을 맞아 여는 큰 법회로 10월 15일은 '금산사 1423주년 개산대재 및 모악산 문화제'를 개최하였습니다. 금산사는 호남평야에 우뚝솟은 모악산에 자리해 역사 속 걸출한 고승을 배출한 유서깊은 천년 고찰이자 미륵신앙의 성지입니다.
육법공양 - 불교에서 대표적인 공양물 6가지 향, 등, 꽃, 과일, 차, 쌀 등을 부처님전에 올립니다.
대승보살들이 받아 지니는 계율, 지악(止惡), 수선(修善) 이타(利他)를 다짐합니다.
금산사 미륵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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